엘vs자 게파르트전 침공경로

피시스는 이리아 북측, 콘누스는 이리아 남측에 있다. g8 아트라타 기억을 보면 '게파르트의 군대가 론가사막을 지나고 있다.' 라는 대사가 있다. 론가사막은 필리아 남측에 있다. 즉 게파르트 군대는 콘누스 남측에서 북진했다는 이야기 이다. 육로를 통해 피시스->쿠르클레->콘누스를 향했다면 에란스 협곡을 지났을테고 에란스 협곡을 지났다면 론가사막을 지나지 않는다. 결국 게파르트 군대의 침공루트는 이 둘 중 하나였을 거라고 예측된다. 1번은 나레스 고원쪽에서 론가사막으로 북진했을 경우. 2번은 해로를 통해 콘누스 남측 해안가에서 상륙하여 북진했을 경우이다. 1번 2번 침공루트 예상도 1번 나레스 고원을 통해서 북진했다고 예상했을 경우에는 침공루트는 다음과 같다고 예측된다. 1. 육로를 통해 피시스->솔레아->라노->콘누스 로 이동하였다. 2. 이리아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로지르는 강을 배로 이동했다. 1번의 경우 이동거리가 심각하게 멀어진다. 솔레아를 지나 라노를 가기 위해서는 일단 지하미로를 통과해야되며 지하미로를 통과하여 라노를 도착하게 되더라고 메이즈평원->뮤우사막->카루숲을 통과해야만한다. 2번의 경우 강을 이용해 배로 이동하였을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북에서 남쪽 나레스 고원으로 강을 통해 이동하게 될 경우에는 에르케 폭포를 마주하게된다. 에르케 폭포를 배로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에르케 폭포는 샤먼의 성지이기도 하다. 군대를 이쪽을 통해 이동할 경우 샤먼과 적대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해로를 통해 콘누스 남측에서 상륙하여 론가사막을 지났다는 설이 가장 유력해보인다. 그러나 위의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바르바의 날지못하는새 문양으로 가 본 결과 이 쪽으로 배 이용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절벽인 바르바 동쪽 그렇다면 해로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는 서쪽의 셀라 해변이 유력 해 보였다. ...